The Taste of Coffee With 일렉트로룩스 X 폴 바셋
 
지난 1월 24일 폴 바셋 한남 커피스테이션에서는 일렉트로룩스와 폴 바셋이 함께하는 커피클래스가 열렸다.




일렉트로룩스 고객에게 프리미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프리미엄 맴버십인 울트라클럽 회원과 그 동안 브랜드 서포터즈로서 활동해주었던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함께 한 행사다.
이날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최강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중에도 참여해주신 분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글로벌 가전회사인 ‘일렉트로룩스’와 커피 브랜드 ‘폴 바셋’의 조화로 다소 낯설고도 신선했던
이번 만남은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으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주방소형가전 분야에서 90년의 헤리티지를 보유하며 유럽 미슐랭 스타셰프 50%가 사용하고 있는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일렉트로룩스와 커피 한잔을 위해 완벽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폴바셋의 만남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이처럼 The Taste Of Coffee With 일렉트로룩스 X 폴 바셋 이라는 타이틀 아래 시작된 커피클래스는,
고객들에게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삶의 여유를 즐기는 북유럽 라이브 FIKA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된 시간으로 커피 브랜드 폴 바셋과 함께하게 되었다.
 
그럼 이렇게 완벽한 두 브랜드가 만난 The Taste Of Coffee With 일렉트로룩스 X 폴 바셋 커피클래스로 들어가보자





본격적인 커피 실습에 앞서 전문 바리스타에게서 듣는 이론강의는 커피 최대 생산국이 콜롬비아가 아니라 브라질이라는
흥미로운 사실부터 원두의 종류, 커피의 맛과 풍미, 그리고 로스팅과 추출 기구 등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들을 들어볼 수 있었다.




이어서 가장 먼저 체험해볼 수 있었던 바리스타 파우치 실습은 엄선된 원두가 담긴 드립백을 활용해 초보자도 손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바리스타 파우치는 95도의 물을 드립백에 20ml 부어 커피를 적신 뒤,
20초 후에 남은 적정량의 물을 3~4회 넘치지 않게 부어 쉽고 간편하게 스페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추출 방법이다.




2번째로 진행된 실습은 ‘케맥스(Chemex)’를 활용한 커피 추출법으로 참가한 분들의 가장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던 추출 방법이다.
모양은 익숙하지만 그 이름은 다소 생소했던 브루잉 도구인 ‘케맥스’는, 깔끔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이 마치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일렉트로룩스 제품의 유려한 디자인과 닮은 것 같다 하여 이날 수업에서 더 주목을 받았다.
 
케멕스를 활용한 핸드드립 추출 방식은 분쇄된 커피를 필터 위에 펼친 뒤 물을 부어 커피를 추출하는 방법으로
뜨거운 열기를 배출해주는 통로가 있어 원두의 풍미와 향을 더 살릴 수 있는 도구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사용된 에어로프레스(AeroPress)는 기구에 원두를 넣고 커피를 추출하는 독특한 방식의 추출 방법이다.
물을 넣고 저어준 뒤 기구를 거꾸로 돌려 주사기처럼 눌러서 커피를 추출하는 방법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주기도 했다.





다양한 추출방법 외에도 커피의 맛을 좌우하는 요소중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있다. 바로 물의 온도이다.
 
커피의 풍부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온도는 95도다.
물의 온도가 달라지면 커피의 쓴맛이나 신맛 등 특정한 맛이 강해져 밸런스가 무너지게 된다

일렉트로룩스 전기주전자는 1도의 오차 없이 95도를 정확하게 맞출 수 있기에 집에서도 쉽고 편하게 완벽한 커피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가 있다.
일렉트로룩스 전기주전자와 함께 집에서도 보다 쉽고 간단하게 커피를 추출하고 여유 있는 Fika life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행사였다.
 





The Taste Of Coffee With 일렉트로룩스 X 폴 바셋,
두 브랜드의 만남은 진정한 커피의 Taste의 시작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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